차는 더이상 소유의 개념이 아니다! 장기렌트카 어떨까?
Business Insider 2015년 6월 기사
IEET(Institue for Ethics and Emerging)소속 미래 예측가 Jamais Cascio는 자동차 소유개념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주장했다. “미래에 차를 타는것은 지금 취미로 말을 타는 것처럼 여겨질것이다. 교통수단의 목적으로써 차는 결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만큼 요즘 젊은세대들도 차를 소유의 개념보다는, 빌린다, 쉐어링 한다는 개념으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요즘 광고 엄청 나오는 쏘카. 집앞이나 근처 쏘카존에서 승차후, 미리 예약한 자동차를 예약한 시간만큼 쓰고 갖다 두면 끝.
10년넘은 차를 올해는 꼭 바꾸자고 칭얼거리는 40세 큰아드님때문에 차를 알아보고 있다.
차를 살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옵션1. 새차를 산다. 일단 빚까지 내며 새차를 살 필요가 있을까?
3년후에 팔려면 차 가격은 반토막나는건 당연하고 이건 자산이 아니라 부채를 만드는일이다.
옵션2. 중고차를 구입한다. 중고차는 왠지 믿을 수가 없다. 발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뉴스에 사고차량 개조해서 판다는 이야기도 들어봤기에..
옵션 3. 오토리스, 리스도 대출 개념과 상통하기에... 살짝 꺼려진다.
옵션4. 장기렌트카
그. 래. 서 장기렌트카에 대해 요목조목 알아보았다.
1. 사업자의 경우, 경비처리 혜택이 크다. 1년에 800만원까지 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다.
2. 초기비용이 적게 든다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3. 보험료가 비싼 20대 초 중반에게 유리하다. (보험료가 렌트카회사 보험요율로 적용되기에)
4. 초보운전자에게 유리하다 . 사고처리시 보험 할증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사고가 날 경우, 일정의 면책금만 물면 된다. 사고에 대한 보험 할증이 전혀 없고, 또한 차량에 대한 감가를 묻지 않는다.
5. 신용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차량이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에, 국민연금, 의료보험등 신용도의 하락이 없다.
6. 국가유공자, 장애인대상이 아니라도 LPG차로 렌트가 가능하다.
7. 주행거리수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자 분들은 이익이 아닐수 없다!
자, 장기렌트카 견적 보러 go go~~